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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2점’ SK, 모비스 12연승 저지

기사입력 2014-11-20 20:51 l 최종수정 2014-11-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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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김민수가 맹활약한 서울 SK가 울산 모비스의 12연승을 저지했다.
SK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7-68로 이겼다.
SK(12승4패)는 5연승을 달리며 1위 모비스(14승3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SK는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내내 두 팀은 치열하게 맞대결을 펼쳤다. 모비스는 양동근, 박구영, 함지훈, 문태영, 라키르도 라틀리프를 선발로 내세웠다. SK는 김선형, 박상오, 김민수, 박승리, 코트니 심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SK는 박승리를 양동근의 수비로 붙여 상대를 압박했다.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 4쿼터 SK 김민수가 덩크슛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옥영화 기자
↑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 4쿼터 SK 김민수가 덩크슛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옥영화 기자
경기 초반 심스와 라틀리프의 골밑 대결이 펼쳐졌다. 모비스는 1쿼터에서 3점슛 3개를 넣으며 22-17로 앞섰다.
2쿼터에서 SK는 높이가 살아나며 추격에 나섰다. 애런 헤인즈와 아이라 클라크의 매치업에서 우위를 보였다. SK는 2쿼터까지 42-40으로 앞섰다. SK는 리바운드에서 21-11로 리드를 잡았다.
모비스는 3쿼터 2분 58초를 남기고 라틀리프가 4파울에 몰려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교체로 들어간 박종천이 활약을 펼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모비스는 59-60으로 3쿼터를 마쳤다.
김민수는 4쿼터에서 활약했다. 64-66으로 뒤진 속공 상황에서 호쾌한 덩크슛으로 경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진 상황에서 김민수는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으로 팀이 68-66으로 앞서는데 기여했다. 이어 SK는 심스의 골밑슛, 김선형의 3점슛으로 1분 16초를

남기고 73-66까지 리드를 잡았다.
이어진 공격에서 김선형은 골밑 돌파 후 감각적인 슛을 성공시키며 마침표를 찍었다.
김민수는 22점 7리바운드 4블록, 김선형은 14득점 4리바운드 3도움으로 활약했다. 애런 헤인즈는 15점을 넣었다. 모비스에서는 라틀리프가 16점, 양동근이 14점, 함지훈이 13점을 넣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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