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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여친, 충격고백 "태어날때 남자였다"

기사입력 2014-11-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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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여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9·미국)의 연상 여자친구 타일러 리안 챈들러(41)가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다.
챈들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데이비드 로이 피치’라는 이름의 ‘간성(interses)’으로 태어났다”고 고백 했다. 간성은 생물학적인 성이 여성과 남성의 중간 형태인 경우이다.
챈들러는 “10대 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생성되지 않으면서 이름을 바꿨고, 20대 초반 성전환 수술을 통해 남성을 제거했다”며 “걷고 말할 수 있게 된 순간부터 내가 여자라는 것을 인식했고 옷도 여자처럼 입었다. 난 단 한 번도 남자였던 적이 없고 남자로 산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펠프스 여친 타일러 리안 챈들러가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다 사진=타일러 리안 챈들러 페이스북
↑ 펠프스 여친 타일러 리안 챈들러가 트랜스젠더임을 밝혔다 사진=타일러 리안 챈들러 페이스북
이어 그녀는 “이번 일로 그와 헤어지게 될 수도 있다. 그건 지옥 같은 일이다”며 “펠프스가 하나의 브랜드이기에 그의 팀이 펠프스를 보호하고 싶어 할 것이다”고 말했다. 펠프스에 대해서는 “그는 내가 온전히 여자임을 느끼게 해 준 첫번째 남자이다”고 밝혔다.
한편 펠프스는 지난 9월 30일 음주운전으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고 재활원에 들어가 있으며 이번 주

퇴원할 예정이다.
펠프스 여친의 발언 소식에 네티즌들은 “펠프스 여친, 대단하다”,“펠프스 여친,응원합니다”,“펠프스 여친,그 용기가 아름답다”,“펠프스 여친,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구나”,“펠프스 여친,파이팅”,“펠프스 여친, 펠프스가 이해해주길”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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