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태릉) 김남구 기자] 박승희(22·화성시청)가 첫 출전한 디비전A경기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박승희는 21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500m 1차레이스에서 39초14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11위를 기록했다.
↑ 박승희가 첫 출전한 디비전A경기서 성공적은 데뷔전을 마쳤다. 사진(태릉)=옥영화 기자 |
한편 이날 500m 부문에 함께 출전한 ‘빙속여제’ 이상화는 38초18의 기록으로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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