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얼굴에 공을 던진 모니크 커리(31·삼성)에게 벌금 200만원이 부과됐다.
WKBL은 "지난달 28일 구리에서 열린 용인 삼성과 구리 KDB생명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을 향해 공을 던진 커리에게 재정위원회를 통해 반칙금 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일 발표했다.
커리는 이 경기에서 2쿼터 종료 5분 40초를 남기고 터치아웃되는 상황에서 수비수인 KDB생명의 김소담의 얼굴을 향해 공을 던졌다.
↑ 모니크 커리. 사진=W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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