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이다영이 사이드라인을 벗어나는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현대건설이 1세트에서 25-22로 승리했다.
7승 2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맞아 5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6승 3패로 현대건설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도로공사 역시 현대건설을 상대로 5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