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계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레오가 4세트에서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후 리시브를 한 류윤식을 향해 엄지를 세워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이 1세트와 2세트를 이겨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고 있다.
10승 2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화재는 이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맞아 9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7승 5패로 리그 3위의 대한항공은 지난 1일 삼성화재전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