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스크린골프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비전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골프 코스의 자연 환경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풀 HD로 제작된 비전플러스는 골프코스와 중계방송을 보는 듯한 카메라워크, 다양한 종류의 시뮬레이션 볼, 스마트한 캐디 서비스 등이 탑재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전플로스는 고객 선택형으로 라운드 시작 전 고객은 기존 비전 및 비전플러스 골프장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 사진제공=골프존 |
이와 함께 골프존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1월 14일까지 ‘비전플러스의 생생한 HDCC를 정복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전플러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47개의 골프장 중 30개 골프장의 18홀 라운드를 먼저 종료하는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푸짐한 시상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기준은 마지막 30번째 골프장을 시작한 시간을 기점으로 캘러웨이 아이언세트 및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테일어메이드 유틸리티 클럽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 시상을 진행한다
한편, 이벤트 참가 방법은 골프존 비전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해당 라운드를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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