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전지훈련차 15일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출국했다.
슈틸리케호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제주도서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을 확정한다.
또한, 내년 8월 중국 우한에서 개최하는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을 대비할 계획이다.
A대표팀 정성룡이 출국장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김포공항)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