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서울 삼성 차재영이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9연패를 끊은 후 또 다시 6연패에 빠진 서울 삼성(5승21패, 10위)은 이날 전자랜드전 6연패와 함께 시즌 6연패 탈출을 노린다.
최근 11경기에서 9승 2패의 가파른 상승세로 승률 5할에 복귀한 인천 전자랜드(12승12패,5위) 연패에 빠진 서울 삼성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