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인천안산초등학교 스쿨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인천안산초등학교와 지난 11월 18일 제휴 협약식을 맺고 양자간 상호 협력을 통한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고 농구 체험(홈 경기 관람 및 농구 클리닉)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휴 협약을 맺었다.
↑ 사진=인천전자랜드 제공 |
한편, 올시즌 12승 13패를 기록 중인 전자랜드는 5할 승률 복귀에 도전하며 6위인 kt는 이날 승리할 경우 5위로 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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