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ISU 서울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가 1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한국대표팀에서는 여자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를 필두로 곽윤기(24·고양시청)·서이라(23·한국체대)·신다운(21·서울시청) 등이 출전한다.
한편 소치올림픽에서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가 올 시즌 부활을 알린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팬들에게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 500m 예선에서 전지수가 결승선을 1위로 통과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