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 KT 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결선 2라운드가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다.
이번 윈터시즌 첫 대회의 관심 포인트는 압도적인 대상포인트와 누적 상금을 유지하면서 시즌 5승을 목표로 하는 최예지(20.온네트)의 독주를 누가 막을수 있느냐다.
이날 골프존 스포츠마케팅실 김명구 실장은 "이번 'WGTOUR 윈터시즌'에는 22명의 신규 KLPGA 프로들이 새로이 참가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프로골프 대회로 발전하고 있다"며 "골프 한류 'K-GOLF'의 메카가 될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펼쳐지는 프로 선수들의 아름다운 샷을 갤러리로 직접 보신다면, 시물레이션 골프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찾을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예지가 3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