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스토크시티를 2-0으로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첼시는 23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첼시의 존 테리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헤딩한 공이 그대로 스토크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첼시와 스토크시티는 공방을 주고 받았으나 추가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변함없이 첼시가 경기를 리드했다. 후반 32분 파브레가스가 에당 아자르의 골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을 넣었다.
↑ 파브레가스가 스포르팅과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
첼시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첼시, 역시 대단하다”,“첼시, 무적이네”,“첼시, 파이팅”,“첼시, 파브레가스 아직도 단단하네”,“첼시, 경기가 흥미로웠다”,“첼시, 크리스마스라서 그런가”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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