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고진영이 새로운 의류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지난 9월 새롭게 론칭한 와이드앵글은 24일 “지난 23일 박인비(26·KB금융그룹), 고진영(19·넵스)과 공식 의류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로 명실상부한 LPGA 메이저퀸이며, 후원선수로 함께 결정된 고진영은 KLPGA 2014년 슈퍼루키로 잠재력을 보여줘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이다.
↑ 박인비(왼쪽)와 고진영(오른쪽)이 와이드앵글과 의류 스폰계약을 맺었다.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
와이드앵글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두 선수에게 2015년 1년 동안 국내외 모든 경기의 의류 제품을 지원한다. 선수들을 위해 별도의 스타일링팀도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와이드앵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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