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서울SK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들이 농구장을 찾은 팬들 앞에서 SK의 승리를 위해 멋진 공연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삼성을 70-56으로 이겨 3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22일 창원 LG전에 출전해 정규리그 900경기 출전이라는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세운 주희정은 이날 경기에 앞서 KBL 김영기 총재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또한 SK 구단에서는 하프타임 때 주희정에게 900경기 출전 특별 유니폼과 함께 상금을 수여해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