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경기에서 현대건설 양효진이 흥국생명 이재영 김수지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밀어넣기를 하고 있다.
2위에 올라있는 현대건설(10승4패, 승점 27점)은 2연패에 빠진 흥국생명(8승6패, 승점 24점)를 상대로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과의 올 시즌 두차례 맞 대결에서 2승을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