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프로농구의 별들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KBL은 오는 10일과 11일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9일 오후 6시부터 신도림 디큐브시티 7층 로비에서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팬들을 찾아가 만나는 행사(무빙 올스타)를 마련한다.
시니어 매직팀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문태종(LG), 양희종(KGC), 오세근(KGC)과주니어 드림팀 김선형(SK), 이재도(KT),트로이 길렌워터(오리온스),이승현(오리온스), 김준일(삼성) 베스트5 10명은 코트를 벗어나 직접 올스타전 홍보에 나선다.
↑ 2013 무빙올스타에 참가한 양동근.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무빙 올스타 행사는 인원 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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