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LG 트윈스 시무식’이 5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정성훈이 생각에 잠겨있다.
‘막내구단’ kt의 합류로 막을 올린 ‘을미년’ 새해가 5일 LG와 SK의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점에 선다. 개회 선언과 대표이사 및 감독의 신년사, 그리고 프런트와 선수단의 상견례를 갖고 덕담을 나눈다. 선수들은 전지훈련과 함께 본격적인 팀 훈련을 시작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