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신망원’에서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배경은(30)을 포함한 KLPGA 소속 선수 9명과 사무국 직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금과 패딩 점퍼 및 운동화 전달식을 가졌다. 또 시설 청소와 정리, 식사 준비, 아이들과의 놀이 등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신망원’에서 진행한 동계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경은(사진 중앙). 사진제공=KL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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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LPGA는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동계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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