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홍아란을 막기 위해 껴안고 있다.
‘농구얼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홍아란과 신지현은 지난 18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올스타전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듀엣으로 ‘거위의 꿈’을 불러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14승 9패로 6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KB스타즈는 이날 경기에서 하나외환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5승 18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하나외환은 상승세의 KB스타즈를 맞아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