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리카르도 포웰(인천 전자랜드)이 한국프로농구 통산 35번째로 정규리그에서 4000득점을 돌파했다.
포웰은 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996점을 기록한 포웰은 1쿼터에만 7점을 넣으며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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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은 2008-09 시즌 평균 25.2점, 2012-13 시즌 18.35점, 2013-14 시즌 18.17점을 넣었다.
한편, 박성진(전자랜드)은 이날 2쿼터 4분 18초를 남기고 경기에 나서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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