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4일(토) 열리는 2014-15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66.40%는 OK저축은행-한국전력(1경기)전에서 OK저축은행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의 승리 예상은 30.60%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OK저축은행 승리(26.11%)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36.98%)가 1순위로 집계됐다.
↑ 사진=MK스포츠 DB |
여자부 경기 도로공사-현대건설(2경기)전에서는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67.26%)이 현대건설 승리 예상(32.74%)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3-1 도로공사 승리(25.65%),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31.04%)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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