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이 16일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이완구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본회의를 통해 가결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국회 본회의 표결에 참여한 반면 정의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표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이완구 후보자는 본인 인준안 표결에 불참했다.
결국 표결은 281명 출석에 찬성 148표, 반대 128표, 무효 5표로 집계됐다.
↑ 사진=YTN뉴스 캡쳐 |
인준안이 통과됨에 따라 17일 개각 및 청와대 비서실장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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