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시즌 개막을 3주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에이스를 잃었다.
요코하마는 주장 나카무라 ??스케의 부상 소식을 16일 전했다.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2~3개월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발목 통증을 호소했던 나카무라는 이날 가와사키의 한 병원에서 검사와 함께 수술을 했다. 관절뼈의 이상으로 수술이 불가피했다. 재활 치료와 함께 회복하는데 2~3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 나카무라 ??스케는 발목 수술로 2~3개월간 경기에 뛸 수 없다. 사진=요코하마 F마리노스 홈페이지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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