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 텍사스 볼파크에 스프링 캠프를 차린 넥센 히어로즈가 훈련을 가졌다.
총 68명으로 구성된 넥센 선수단 및 프런트는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넥센은 2월 2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이날 청백전에서 박병호가 홈런을 날리고 스나이더와 세레모니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