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15 시즌 스프링캠프 두 번째 불펜 투구를 가졌다.
이날 류현진은 지난 시즌 팀의 주전 포수였던 A.J. 엘리스와 호흡을 맞췄다. 첫 투구보다 많은 50개의 공을 던졌다.
첫 불펜 투구 후 제법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소화했던 류현진은 이날은 견제 훈련만 소화한 뒤 실내 훈련으로 이날 훈련을 마무리했다.
커쇼가 풍선껌을 불며 타격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글렌데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