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2군 리그인 퓨쳐스리그에서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KB스타즈는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신한은행과의 2군 경기에서 69대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KB스타즈는 8승 2패를 기록하며 전년도 2군리그 우승팀인 KDB생명(7승 3패)에 한 게임차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2군리그 MVP에는 K
이로써 올해로 2년째인 여자농구 2군리그는 비주전 선수들의 기량 발전의 장으로써 지난 해 12월 5일부터 시작해 팀당 10경기의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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