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양지희가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양지희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93표 중 70표를 얻어 삼성의 커리를 제치고 최다 득표를 했습니다.
양지희는 6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와 경기당 12.2점 6.4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올려 우리은행의 정규시즌 3연패 확정에 앞장섰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양지희가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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