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손예진 얼마나 닮았나? ‘판박이 수준’

한주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당구선수 한주희가 배우 손예진을 쏙 빼닮은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는 심판 겸 선수로 당구선수 한주희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청순한 외모의 한주희가 남성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은 것. 특히 한주희는 청순 여배우 손예진과 흡사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주희와 손예진의 닮은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주희와 손예진은 갸름한 얼굴형은 물론 반달 눈매까지 흡사해 자매 느낌을 풍긴다.

↑ 사진=MBN 캡쳐(위, 한주희), KBS2 "상어" 캡쳐(아래, 손예진)

한편 한주희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며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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