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동' 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민정은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연달아 1위를 올랐습니다.
올 시즌 성인 무대로 데뷔한 최민정은 합산 순위 포인트 89점으로, 종합 우승까지 차지하며 데뷔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동' 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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