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구단 입장은?
창원 LG 세이커스가 선수 데이본 제퍼슨에 대해 퇴출 결정을 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제퍼슨은 지난 18일 울산 모비스와 플레이오프 4강 1차전을 앞두고 애국가 제창 중 몸을 푸는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
이후 본인의 SNS에 손가락 욕 사진을 게재하는 등 모욕적인 행위를 연달아 선보여 논란을 일으켰다.
↑ 사진=MK스포츠 |
이에 제퍼슨은 19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애국가 스트레칭에 대해 “어깨에 통증을 느껴서 스트레칭을 했다”며 “한국 문화든 어떠한 문화든 무시하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20일 LG는 “제퍼슨의 최근 잘못된 행동에 대해 프로 선수라면 마땅히 지켜야할 품위를 심각하게 손상시킨
제퍼슨 퇴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왜 그랬을까”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몸풀기 논란 제퍼슨 퇴출,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