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3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 경기에 앞서 영화배우 한수아가 하의실종 유니폼으로 시투를 했다.
한수아는 두번의 시투끝에 성공한 후 어린아이 마냥 두 주먹을 휘두르면서 마냥 기뻐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는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팽팽히 맞서 있다.
5전 3선승제의 4강 PO에서 2차전까지 1승 1패를 기록한 후 3차전을 이긴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88.2%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