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26일 오후 경기가 치러질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가졌다.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에게 조끼를 나눠주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은 한국은 56위, 우즈베키스탄은 72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9승2무1패로 앞선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