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한국이 구자철의 헤딩 선취골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서 전반 15분, 구자철의 헤딩 선취골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은 전반 5분 크로스에 이어 헤딩 슈팅을 허용하며 첫 슈팅을 내줬습니다. 전반 7분 정동호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이었습니다. 전반 10분이 지나 손흥민이 좋은 기회를 연달아 잡았으나 수비수 한 명을 제치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전반 1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헤딩 슛으로 선취골을 따내며 1:0 상황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