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가졌다.
전반 15분 구자철이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은 한국은 56위, 우즈베키스탄은 72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9승2무1패로 앞선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