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여자친구, 피에스타 등이 2015년 프로야구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야구장에 떴다.
‘사뿐사뿐’ ‘짧은치마’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AOA는 잠실구장에 등장해 초아가 애국가를 불렀고, 지민과 찬미가 시구-시타자로 나서 NC다이노스와 두산의 개막전을 축하했다.
또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서 열린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순백의 초미니 의상에 호랑이 유니폼으로 멋을 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구름관중의 열띤 응원의 환성소리, 프로야구야 반갑다
↑ 걸그룹 AOA 초아, 뛰어난 가창력으로 애국가 열창, 감동
↑ AOA, 단정한 의상으로 그라운드 축하공연, 그래도 참 예쁘죠
↑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민 패대기 시구에 찬미는 순간 얼음
↑ AOA 지민, 패대기 시구 어떡해라고 생각하며 부끄부끄
↑ 같은 시간 목동구장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이 시구를
↑ 목동구장 단골손님 피에스타가 섹시공연으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 광주에서는 한바탕 랩소동이 벌어지고, 그 이름은 강남과 치타.
↑ 광주에 뜬 여자친구, 순백의 초미니를 입고 덩실덩실
↑ 턱돌이 여자친구 등장, 과연 그녀의 이름은,,,,뭘까
영웅군단의 홈 목동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나서 개막 축하기념 시구를 했으며 목동구장의 단골손님 피에스타가 하프타임 공연으로 관중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야구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단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7개월간 대장정이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