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축구랭킹’ ‘한국 뉴질랜드 축구’ ‘뉴질랜드 평가전’ ‘한국vs뉴질랜드’ ‘한국 뉴질랜드 전적’
한국과 뉴질랜드 축구 대표팀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오늘밤 펼쳐진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31일) 오후 8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차두리는 “내 은퇴식보다 승리가 중요하다”며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4위로 56위인 한국보다 아래지만 이번 평가전에서 10대 ‘비밀병기’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언론은 “국내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클레이턴 루이스(18)가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팀의 미드필더로 국제무대에 데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루이스가 평가전을 앞둔 훈련에서 앤서니 허드슨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허드슨 감독이 루이스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허드슨 감독은 루이스에 대해 “부지런히 뛰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
한국·뉴질랜드 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뉴질랜드 대결, 완전 기대된다” “한국·뉴질랜드 대결 , 차두리 이기고 멋지게 은퇴하자” “한국·뉴질랜드 대결 ,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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