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IBK 기업은행과 한국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도로공사 이효희가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으로 2차전 또한 3-1로 제압하며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한국 도로공사는 리베로 오지영과 세터 이효희가 중심을 잡고, 니콜, 황민경 등을 앞세워 1승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