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마다 색다른 볼거리였던 ‘챔피언스 퍼레이드’가 올해도 계속된다.
KIA는 7일 NC 다이노스전부터 홈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3층 콘코스(중앙통로)에서 챔피언스 퍼레이드를 펼친다.
KIA의 승리를 기원하는 퍼레이드로 응원단이 호돌이 등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콘코스를 통해 행진하는 방식이다. KIA는 올 시즌 홈경기마다 경기 시작 30분 전 챔피언스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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