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LA다저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됐다.
다저스 구단은 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양 팀 간의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예정보다 20분이 지연된 7시 30분에 경기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가 시작된 시간은 7시 40분. 예정보다 30분 지연됐다.
↑ 다저스타디움에 내린 비로 방수포가 덮였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
한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 취소 가능성까지 제기됐으나, 비가 그쳤고 현지 시간 기준 6시 53분에 방수포가 거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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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샌디에이고는 타이슨 로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양 팀 선발이 예정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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