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kt는 15일 황병일 퓨처스리그 감독과 이광근 1군 수석코치의 보직을 맞바꿨다. 황병일 수석코치는 15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부터 조범현 감독을 보좌한다.
또한, 이시미네 1군 타격코치는 퓨처스리그 코치로 이동했으며, 채종범 퓨처스리그 코치는 잔류군 야수코치를 맡았다.
↑ kt 위즈의 황병일 1군 수석코치(왼쪽). 사진=MK스포츠 DB |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