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시구를 한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18일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15일 전했다.
지난 해 10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한 리퍼트 대사는 2014년 한국시리즈 관람을 위해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으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참석하는 등 한국 프로야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 잠실구장.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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