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7일부터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기초체력 향상 및 체육활동을 통해 건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스포츠스타의 교육 기부 문화 확산 차원에서 기획됐다.
KBO는 지원 학교를 2년 전의 10개교에서 13개교로 늘렸다. 또한, 상대적으로 평소 야구를 접하기 어려운 강원도 홍천군, 경남 하동군, 제주도 서귀포시 등의 학교를 대상으로 했다.
※KBO의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 일정
4월 17일 경북 영주 옥대초등학교
4월 29일 전북 익산 용산초등학교
5월 1일 경기 안산 대부초등학교
5월 8일 경기 광주 초월고등학교
5월 13일 광주 임곡초등학교
5월 14일 광주 대촌중앙초등학교
5월 20일 전북 정읍 능교초등학교
5월 26일 경북 안동 와룡초등학교
5월 28일 경남 하동 궁항초등학교
5월 29일 인천 강화 삼성초등학교
6월 4일 전북 남원 이백초등학교
6월 10일 강원 홍천 화계초등학교
6월 12일 제주 서귀포 예래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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