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015 7라운드 수원과 서울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은 승점 11점(3승 2무 1패)으로 4위, 서울은 승점 7점(2승 1무 3패)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역대전적에서는 수원이 앞선다. 31승 16무 25패로 수원이 앞서 있다. 하지만 최근 2년 동안은 서울이 5승 1무 2패로 우위에 있다.
서울은 2013년 8월 3일 그해 두 번째 슈퍼매치에서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의 사슬을 끊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4-1로 뒤진 상황에서 아쉬워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