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인천 SK가 꽉 찬 관중들 속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다.
SK는 1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첫 홈경기 매진이다.
이날 문학구장은 경기 시작 후 1시간 30분이 지난 오후 6시 30분에 전 좌석(2만 6000석)이 모두 팔렸다.
↑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말 무사 2, 3루에서 SK 이재원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ball@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