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아주네트윅스 정진 대표가 '아주네트윅스 홈런존' 1호 홈런 선수인 넥센 박병호에게 시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상금은 홈런 1개당 선수에게 50만원을 전달하며, 동일한 금액을 별도로 적립해 시즌이 끝난 후 사회공헌기금으로 전달한다.
이날 두산과 넥센은 마야와 밴헤켄이 선발로 나와 지난 9일 이후 리턴매치를 갖는다.
마야는 당시 역대 12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후 12일 만에 등판해 영광재현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