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vs파퀴아오, 기대되는 '세기의 대결'…무패복서vs전설적인 영웅
↑ 사진=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포스터 |
파퀴아오는 다음달 3일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현존 세계 최고의 복서로, 두 사람의 대결은 성사 전부터 전세계 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메이웨더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모두 손에 쥔 통합 챔피언으로, 프로가 된 이후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전설의 무패복서입니다.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개 체급을 석권한 '아시아의 복싱 영웅'입니다.
오는 5월 열리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두 선수가 받게 될 대전료부터 티켓
한편 SBS는 창사 25주년을 기념해 5월 3일(한국시간) 열리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맞대결을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vs파퀴아오'로 편성,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해 단독 생중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