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3회초 1사 1, 2루에서 KIA 브렛필이 친 타구가 오재원 2루수와 정수빈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면서 1타점 적시타로 연결되고 있다.
전날 9회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KIA와 두산은 문경찬과 장원준이 선발로 나선다.
올해 1군에 데뷔한 KIA 문경찬은 올시즌 4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7.90, 두산 장원준은 4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