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 말 1사에서 한화 김태균이 SK 채병용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친 후 후속타자 최진행의 축하를 받고 있다.
9승 10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SK를 맞아 신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2승 7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SK는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김성근 한화 감독은 친정팀 SK를 떠난지 1364일 만에 SK를 만나 일전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