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된 시구행사에서 사전 구단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어린이날 시구 사연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김채현(10) 어린이가 하고, 아버지 김왕기(44)씨가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넥센은 지난 주말 LG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상승세를 이어 강호 삼성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삼성 역시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5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